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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DIVING/정보

해파리 중독에 대한 정확한 상식, 대처법과 쏘였을때 응급조치

 응급 상황 가이드라인


해당상황이 있다면 긴급히 119 및 응급 후송 차량을 호출하고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기초 응급처치 방법(클릭)



여름 휴가철은 바다 여행의 계절 입니다. 매년 뉴스에도 나오지만 사람들을 물에 들어가기 무섭게 만드는 생물이 하나있는데, 바로 해파리 입니다.

해파리는 무척추 동물로 전세계 200여종 가까이 분포되 있으며, 독성이 매우 강해 사망 할 수 있는 해파리 부터 독성이 없는 해파리 까지 다양 합니다.


우리나라 바다에 출연하는 독성 해파리는 7종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입방 해파리, 노무라입깃 해파리, 작은부레관 해파리, 커튼원양 해파리, 유령 해파리, 야광원양 해파리, 보름달물 해파리 가 있습니다.

입방 해파리는 BOX JELLYFISH 라는 해파리로,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해피라에 속하지만, 한국 해변가에서는 접촉하기는 드문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입방 해파리의 종류에 따라 독성의 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종종 만나고 쏘이게되는 해파리에 대한 경험과 정확한 상식, 그리고 대처법, 치료법에 대한 허와 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여러 자료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음을 미리 말씀드리며, 저는 의사나 해파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습니다. 대처법과 치료법은 본인의 판단하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독성 해파리에 대한 상식과 치료법

Correct treatment to Jelly fish Sting




대부분의 바다 생물이 그렇듯, 해파리는 고의적으로 공격하는 생물은 아니지만 촉수의 독성을 이용해 작은 프랑크톤이나 생물을 사냥합니다. 해파리에게 공격? 중독? 당했다면 대부분 경미한 정도로 끝나지만, 특정 종류의 해파리에 쏘였거나 부상당한 사람의 나이나 알레르기 반응, 체질에 따라 위급해질 수 있습니다.


해파리는 고의적으로 공격하지 않기에 공격이라는 말보다 부상, 피해, 쏘임, 중독이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해파리의 독성은 매우 심각하여, 해변가에서 주의가 필요하지만, 뉴스나 메스컴에서 말하는것 처럼 너무 두렵게만 생각하시면 집에서 휴가를 보내시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해파리 중독 원리


(입방 해파리, BOX JELLYFISH 라고 불리며 가장 치명적인 해파리다)



해파리에 의한 부상 치료법을 설명하기전에 해파리의 독소가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지 이해 한다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파리에는 수백, 수천개의 촉수들이 있는데, 이 촉수에는 말미잘, 히드라 산호등에도 있는 가시 세포 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파리의 가시 세포는 튜브 관같은 막이 둘러 쌓고 있고, 이것이 몸에 붙거나 움직임에 반응을 이르켜 가시 세포들을 방출하기 시작합니다.

자극된 촉수는 수천개의 가시 세포들 방출하며 화학 물질들이 통증과 알레르기 반응를 이르킵니다. 이때 일부 가시세포만 피부를 통과하여 통증을 준다고 합니다.


해파리는 죽은뒤 하루가 지나도 촉수의 가시 세포들이 살아 있기에 해변가에 떠내려온 죽은 해파리을 만지거나 관찰하다가 다칠수 있으니 항상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해파리 부상 예방법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긴팔을 입기는 어려울수 있으나, 긴팔 및 레시가드 종류의 의류는 해파리 공격을 많이 보호해 줍니다.

간혹 작은 크기의 해파리들이 옷 사이로 들어가 쏘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신 슈트를 제외한 더 좋은 방법은 없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눈, 코, 입 또한 해파리 중독에 예외 부위가 아닙니다.

바닷가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때 마스크나 수경같은 외부의 노출을 막는 EYEWEAR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목, 손목, 발목 부위에는 손수건이나 버프 등을 이용하면 해파리의 공격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버들은 장갑 후드 전신 슈트 부츠 등을 착용하여 해파리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 되고 있지만, 일반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은 이런 준비가 거의 불가능 하니, 항상 주의를 가지고 바다에 들어가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파리 중독 증상


해파리 중독에 의한 증상은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경미하거나 심각하거나..


대부분의 해파리는 경미한 통증으로 끝나지만 특정 독소가 강한 해파리는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성인에게는 경미한 통증으로 느껴지지만, 아동이나 노약자에게는 심각한 증상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항상 부상자의 주관에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경미한 경우 :

- 따끔거리는 통증

- 가려움

- 부어오름

- 두드러기



심각한 경우 :

- 호흡곤란

- 물 마시기가 어려움

- 목소리의 변화

- 의식이 희미해지거니 잃음

- 어지러움

- 불규칙적인 맥박

- 힘이 빠지거나 갑자기 쓰러짐

- 메스꺼움

- 근육 경련

- 가슴 통증

-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 지속적인 고통 호소



병원으로 후송할 시기


해파리 중독 증상의 심각한 경우에 해당 된다면 즉시 응급차량을 불러 병원으로 후송 하는것이 옮바른 선택이며, 경미한 경우에도 응급처치 방법을 모르거나 조건이 안된다면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몸의 큰 부위 및 중요 부위에(눈, 코속, 입, 기타 등등) 쏘였다면 바로 응급조치와 병원으로 이동하는것이 옮바른 선택 이며, 박스 해파리(입방 해파리)의 중독이나 팔, 다리의 절반 이상 중독이 되었다면 간단한 응급처치 보단 병원에서 치료 받는것이 더욱 안전 합니다.




해파리 중독 응급처치, 치료 및 대처 방법


위의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촉수를 제거하거나 비활성화를 시켜야 하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대부분 촉수 제거를 먼저 하여 더 이상 가시 세포 방출을 차단하지만, 이때 상처부위의 움직임에 촉수는 활성화 되기 때문에 혼자 한다면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응급처치 순서


1. 바닷물에서 천천히 최대한 움직임 없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상처 부위를 긁거나 만지면 상태가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2. 모든 해파리 독성 치료는 물 밖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가장 편한자세, 앉은자세, 혹은 누운자세 같은 고정된 자세에서 이루워져야 합니다. 지속적인 움직임은 몸에 붙은 해파리 촉수를 활성화 시키고 독소를 빨리 번지게 합니다.


3. 몸에 붙은 해파리 촉수가 있다면 바닷물로 부상 부위를 지속적으로 세척 하면서, 깨끗한 커터칼, 면도칼, 카드, 막대기 등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기초 치료가 끝난 후 얼음팩을 하여 통증을 완와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장갑이 있다면 장갑을 사용하여 2차 부상을 피하실수 있으며, 제거한 촉수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 폐기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4. 상처 부위의 독소 비활성을 위해, 바닷물을 지속적으로 행궈주시고, 치료 연고나 면도 크림이 있으면 주변을 발라줌으로 독소가 번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5. 얼음 찜질이 통증을 완화 시킬수도 있지만, 활성화중인 촉수에 얼음찜질을 하여 부상을 더 크게 만들수도 있으니 촉수가 더 이상 없는지 다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6. 영국 국민 건강보험에 의하면 면도크림을 상처부위에 바르면 독소를 완화시켜주고 번지는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면도 크림은 달라붙은 촉수를 비활성화 시키기는데 자세히 어떤 이유로 작용하는지는 아직 연구결과가 없다고 합니다.


7. 통증 및 상처 치료 회복을 위해 해파리에 쏘인 상처부위의 1차 치료가 끝난다면 통증완화제를 복용하여도 됩니다.



눈알에 쏘인 해파리는 인공 눈물로 계속 씻어주며 병원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비비거나 식초 및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더욱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입에 쏘인 해파리는 1/3의 식초와 2/3의 따듯한 물을 섞어 지속적으로 행궈주시면 됩는데, 이때 식초물을 삼키시면 절대 안됩니다. 이 식초물에는 떨어져 나온 가시 세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차 치료가 끝났다면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 치료제)를 이용하여 상처를 완화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파리 중독 치료의 허와 실


해파리의 치료법으로는 바닷물, 식초, 베이킹 소다, 알콜, 오줌, 고기 연육기 등으로 세척/치료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바닷물로 행구는 것만이 가장 좋은 응급처치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

바닷물은 해파리 촉수를 제거하는데 가까이 구할수 있는 좋은 세척제 입니다. 지속적으로 바닷물로 상처부위를 행구거나 세척하는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촉수가 제거되며 독소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듯한 민물

최근 연구에 의하면 기초 치료 후 40C ~ 45C사이의 따듯한 민물로 상처 부위를 세척하면 2차 독소 및 통증 완화가 되며 식초, 베이킹소다, 소금물 보다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를 따듯한 물과 섞어 응급처리가 끝난 부위에 바르거나 뿌려주면 통증 완화 및 독소 번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초

기존에 가장 많이 쓰이던 식초 치료법은 특정 나라/지역에 출몰하는 해파리나 특정 종류의 해파리 촉수를 더욱 자극하여 더 많은 독소가 분배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어느 해파리에 쏘였는지 모르거나 지역의 해파리 특성을 모른다면 식초 사용을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초 치료를 하는 경우 꼭 백식초를 사용해야 소독 효과를 볼 수 있고, 잘 모르신다면 식초 치료법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물

모든 생물이 환경이 바뀌면 보호 매체가 발동하는것과 동일하게 해파리는 민물에 놓이면 촉수의 독소들이 더욱 활성화 됩니다. 해파리의 공격 이후 민물로 세척 및 찜질은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알콜

소독 작용을 할 것으로 알려진 알콜은, 촉수를 민감하게 만들어 독소를 더욱 내뿜을수 있다고 합니다. 응급처치가 끝나도 의사의 동의 없이 알콜 소독을 하시면 안됩니다.



오줌

오줌의 성분이 촉수를 비활성화 역활에 도움이 된다는 민간 치료요법이 있지만, 민물과 같이 촉수의 환경 변화를 줌으로 효과가 전혀 없거나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작은 부레관 해파리 / 고깔 해파리(Man o' War)




실제로는 해파리가 아닙니다. 해파리처럼 생겼고, 해파리 처럼 촉수로 쏘기도 합니다. 작은 부레관 해파리는 소금물로 행군 후 베이킹 소다를 뿌리거나 반죽하여 상처부위에 바르면 많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작은 부레관 해파리는 한국에서 발견되는 종이 아니지만 필리핀 같은 한국 여행자가 자주가는 해외 여행지에서 만날수 있는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작은 부레관 해파리의 중독을 식초로 치료하면 최대 50%의 독소가 더 붐비되어 상태를 악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출연 독성 해파리


이미 명시된 국내 출연 독성 해파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해파리 종류 입니다.

국내 출연하는 모든 해파리는 독소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 혹은 적절한 보호장비가 없다면 절대 접근 및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독성 해파리로 인한 부상은 매우 치명적이며 사망에 이를수 있다는점 기억 하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독성 해파리 중독의 위험성을 깨우치기 바랍니다.


jellyfish sting 관련 이미지



유령 해파리




커튼 원양 해파리




야광원양 해파리





해파리 중독 경험


스쿠버 다이빙을 한다면, 해파리에 쏘이는 경험을 간혹 하게 됩니다.

슈트의 보호로 심각한 상태에 빠진적은 없었으며, 일반적인 레크레이션 다이빙을 하면서 해파리 중독으로 심각한 위험에 빠지는 일은 매우 드물것 같습니다.



출수 방법


다이빙이 끝나면서 입수했던 지점에서 출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급격한 수온 상승으로 해파리 무리가 출몰 하였는데, 이럴줄은 생각도 못하고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아래의 설명을 따르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BCD의 부력을 확보고 수직으로 선 상태에서 손목, 목, 얼굴, 머리 부분을 수면 밖으로 내밀고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 부위들은 다이빙 슈트로 대부분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은 피할수 있습니다.


수면으로 상승시 얼굴에 쏘일 가능성도 있으니 얼굴 주변을 손으로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출수 후에는 바닷물로 지속적으로 세척을 하고, 촉수가 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노무라 입깃 해파리




노무라 해파리는 비교적 느리며 덩치도 크기 때문에 수면에서도 뚜렷이 확인이 가능하고, 실수로 쏘이는 일은 드물것 입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 내부를 보면 여러 종류의 갑각류들과 작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촬영할려고 가까이 다가가려는 순간 눈에는 잘 안보이는 촉수와 유영하며 떨어져 나가는 촉수 쏘이곤 했습니다.


얼굴과 손에 쏘여 순간 놀랄정도로 따끔 거리기는 하지만 30초 ~ 1분 정도만 참으면 통증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보호 장비를 착요으로 촉수로 부터 보호되었지만 노무라 입깃 해파리의 독소는 입방 해파리와 마찬가지로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사망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전신 슈트를 입은 스쿠버 다이버가 아닌 일반 피서객의 경우, 파도나 조류로 인해 해파리와 엉킬수 있기에 가까이에서 관찰하시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름달 해파리




가장 흔하게 보는 해파리 종류이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해파리가 보름달 해파리 입니다.

보람달 해파리는 위에 말한 출수 하면서 만난 해파리 무리인데, 볼살과 인중에 심각하게 쏘이게 되었습니다.

참을 수 있는 정도의 고통 이였고, 바닷물로 세척후 백식초로 응급치료를 하였습니다. 식초 찜질을 20분 정도 한 후에는 자국이 조금 남아있을뿐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신체 넓은 부위가 해파리에 쏘였다면 심각할 수도 있으니, 민간요법 보다는 의료진을 찾는것이 옮은 방법 입니다.



수온 상승에 따라 일반 생물은 줄어들지만 해파리의 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보이지 않는 작은 해파리들이 많기에 여름철 다이빙에 많이 쏘이기도 합니다.

BOX JELLYFISH 가 아니라면 대부분 움찔거리는 정도로 끝나며 물속에 있는동안 바닷물 세척이 자동으로 되어 출수 시점에는 쏘였다는것을 까먹고는 합니다.


이와 반대로 스노클링을 하다가 해파리에 쏘이면 대부분 수영복 차림이기 때문에, 많은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즉시 위의 대처법의 순서에 따라 출수를 하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약


1. 응급처치를 한다.

1-1 도움을 요청한다

1-2 아주 천천히 바다물에서 빠져 나온다

1-3 통증을 바닷물로 행굼으로 완화 시킨다.

1-4 가능하다면 면도 크림으로 상처 주위를 바른다.


2. 해파리 촉수 제거를 한다.

2-1 촉수 제거를 할때는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2-2 카드, 면도칼, 기타 도구등을 이용하며 바닷물로 세척하며 촉수들을 긁어낸다.

2-3 제거한 촉수들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곳에다 처리하도록 한다.

2-4 치료가 끝나면 통증 완화제등을 복용한다.


3. 피해야 하는 행동들

3-1 오줌, 일반 식초, 민물로상처 부위를 치료한다.

3-2 알콜 소독을 하면 독성 중독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키게 된다.

3-3 고기 연육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


4. 치료 후 조치 사항들

4-1 모든 촉수가 제거 되었으면 따듯한 민물로 세척을 한다. 민물 세척은 촉수가 다 제거 되었을때만 해야지 아니면 가시 세포가 활성화 된다.

4-2 상처 부위는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도록 한다.

4-3 어름 찜질로 통증을 완화 시킨다.

4-4 5 ~ 10 분이면 일반 통증은 사라지며, 24시간 이후에는 모든 통증과 부워오른 피부가 회복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피부과를 찾아가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