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VISION, HUISH OUTDOORS에 인수되다

 

 

2014년 4월 4일, Huish Outdoors는 정식 발표를 통해 Liquivision 다이빙 컴퓨터 및 장비 회사 인수 소식을 알렸습니다.

 

Liquivision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최고의 다이빙 컴퓨터 메이커중에 하나이며,

다이빙 컴퓨터만으로 전세계 다이빙 커뮤니티의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다이빙 장비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Huish Outdoors(대표 Mike Huish)는 다이빙 컴퓨터 회사를 처음으로 인수 하면서,

차세대 장비들을 준비하게 될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또한, Huish Outdoors 소속의 Atomic의 Cobalt OLED 컴퓨터는 Liquivison 인수로 인하여 보완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Liquivision 의 기술과 그동안 소외받던 Atomic Cobalt 의 발전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또한 Atomic Aquatics의 디자인과 기술은 최상급이였는데, Liquivision과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고 하니, 어떤 제품이 나올지 더웃 기대 됩니다.

 

Liquivision은 2004년 프리다이버이자 이전 세계 신기록 보유자 Eric Fattah가 창설 하였으며 개발까지 하였습니다.

2005년도에 첫 제품인 Bottom Timer F1이 출시 하였고, OLED를 장착한 세계 첫 다이빙 장비 였습니다.

2007년에는 X1을 Trimix/CCR OLED 다이빙 컴퓨터를 출시하면서, 버튼이 없는 두들기는 방식의 신개념 인터페이스를 사용 하였습니다.

트라이믹스/리브리더 다이버들은 X1을 매우 선호하였고 인기가 좋았지만, 아쉽기도 2014년 X1이 생산비용 문제로 단종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퀴비전은 2011년부터 출시를 예정했던 LYNX는 2013년도에 초음파 방식이라는 또 다른 신개념 제품을 출시 하였고,

지금까지 없었던 제품으로 많은 다이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YNX는 초음파 트랜즈미터와 연동이 가능한데, 다른 다이브 컴퓨터와는 달리 최대 10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부터 신호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을 포함하여 최대 10대의 트랜즈 미터를 연동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연동된 모든 다이버의 위치와 공기 잔압등의 정보를 개인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졌습니다.

 

2013년도에 US Sport Diver 최고의 장비로 뽑혔으며, UK SCUBA 매거진에 97/100 이라는 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다이빙과 전혀 관련없는 IT / TECH 매거진 WIRED에서는 2014년 주목해야할 HOT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조금하게 밴쿠버에서 시작한 Eric Fattah(리퀴비전 CTO)는 Huish Outdoors에 인수됨에 따라 리퀴비전이 발전하는 것에 대한 큰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uish Outdoors는 여러 회사를 인수하여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이빙 장비 회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tomic Aquatics(아토믹, 호흡기, 다이빙 컴퓨터, 마스크 등 모든 다이빙 장비), BARE(드라이슈트), Stahlsac(드라이백, 다이빙 가방), Zeagle(다이빙 장비)

 

 

리퀴비전과 아웃도어 스포츠계의 공룡의 만남으로 더욱 새롭고 획기적인 디자인과 제품이 하루 빨리 출시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