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생물에 관심이 많거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스쿠버 다이빙이란 매우 흥미로운 취미 활동 입니다.


스쿠버 다이빙 교육장을 찾기란 쉽지 않은거 같지만, 다른 스포츠를 배울때와 마찬가지로 구석구석 리조트와 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이빙이 가능한 바닷가 지역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방에서 찾기 힘들뿐, 전국 곳곳에 많은 리조트와 샵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번 알고나면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입문 방법을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방법 : 국내 리조트에서 배우기

서울/경기 지역 입문 다이버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이며 제주도 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기에 국내 어느 바다를 가도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위별로 교육과 다이빙이 가능한 지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제주도

제주도는 국내 스쿠버 다이빙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 제주도에는 여러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많은 다이빙 샵 및 리조트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단점은 쉽지만 않은 접근성과 스쿠버 다이빙 이후에 즉시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 하다는점 입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저가 항공으로 인해 적은 비용으로 매니아 들은 금요일 저녁에 출발 하여 월요일 새벽에 복귀하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비행기 탑승불가 시간도 준수하며 주말 다이비을 즐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교육 받으시면 다이빙 이후 최소 12시간 이내에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배우실 겁니다.

제주도 바다의 수온은 19도 ~ 29도 이며 국내에서 가장 따뜻한 수온을 자랑 합니다. 휴가철 외에도 9~11월 사이는 다이버들 사이에서 극 성수기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20m ~ 30m의 수중 시야를 경험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색상의 해수어와 여러 색상의 연산호의 조합은 웅장한 바다의 대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연산호를 포함한 수지 만드라미 군락지는 해외에서도 보기 어려운 제주도만의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주도의 스쿠버 교육 시스템은 국내 다른 장소 보다 전문적인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국내 다이빙 교육을 리조트/샵 에서 받으실 분들은, 시간을 내서라도 제주도를 추천 드립니다.


2.동해안

양양과 속초에 여러 리조트 및 샵들이 밀집해 있고, 동해안 또한 많은 어류와 지형을 볼 수 있어 시기를 잘 맞춘다면 멋진 연산호도 볼 수 있습니다.


동해안의 수온은 19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매우 춥습니다. 시야와 조류의 시기를 맞추기도 어렵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추지 못 한 다면 정말 힘든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안은 다이빙을 한 후 비행기를 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주말 다이버들이 찾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짧은 일정으로 교육 받고 싶으시면 추천 하는 장소 입니다.


3.남해안

남해안은 육지 다이빙 중에 가장 따듯하고 시야도 대체적으로 좋은 장소 입니다.

남해안 또한 다이빙 이후에 No Flight Time 없이 복귀 할 수 있으나, 결코 근접한 거리는 아니기에 서울/경기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은 아닙니다.


제주도와 동해안과 비교하면 아직은 소수의 다이버가 찾는 지역으로 배 탑승과 샵 이용이 다른 곳에 비해 불편한 점들도 있습니다.


4.서해안

서해안은 서울 및 경기 지방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 이지만 거센 조류와 갯펄로 인한 혼탁한 시야 때문에 많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곳은 아니며, 교육 하기에 매우 힘든 장소 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육 장소로서는 정말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두번째 방법 : 해외 리조트에서 배우기

해외 여행을 가거나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해외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워 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실 겁니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사이판, 팔라우, 일본, 홍해, 멕시코, 호주, 몰디브는 전 세계의 많은 다이버 들이 가장 많이 찾는 다이빙 여행지 이며, 추천 장소로는 경비와 교육비가 가장 저렴한 필리핀과 태국 입니다.

필리핀은 지역마다 특색있는 다이빙을 할 수 있으며, 저가항공 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나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에는 꼬따오 섬이 전 세계 스쿠버 다이빙 메카 라고 불리는 곳이며, 교육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필리핀의 다이빙은 보트 보이가 모든 다이빙 세팅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 관리 및 세팅에 대한 인지 능력이 없는 다이버는, 추후 다른 곳 에서 다이빙을 하더라도 결코 좋은 경험을 하지 못 한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교육 받으시기 바랍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즐기기 전에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FUN 다이빙을 하시면서 보트 보이가 세팅해주는 시스템이 편하고 좋아 보일 수 있어도, 직접 세팅을 하면서 안전 전검을 하는 것이 옮바르다고 봅니다. 라이센스의 등급은 매우 높지만 실제 다이빙 장비 세팅을 못 하는 분들을 여러번 봐왔습니다.

필리핀과 태국의 교육비는 국내의 2/3 수준 입니다. 하지만 이동 경비와 체류비를 포함 한다, 국내 교육의 약 2배를 예상 하셔야 합니다. 해외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셨을때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배우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번째 방법 : 프리랜스 스쿠버 다이빙 강사님에게 배우기

국내에는 많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교육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바다에서 교육을 받고 싶지만 휴가 기간에 제한이 있어 고민을 한다면, 프리랜스 강사님과 이론 교육 및 제한 수역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해양 실습 교육과 FUN 다이빙을 가까운 동남아로 주말 여행겸 다녀 오신다면 1석 2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대 장점으로 혼자 다니기 버거운 여러 다이빙 여행지를 강사님을 포함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투어를 다닐 수도 있습니다.

많은 강사님들은 매년 좋은 스쿠버 다이빙 여행지의 정보와 다이빙 투어를 계획 합니다. 이런 여행에 동참 하시면 더욱 재밋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실 겁니다.


프리랜스 강사님들의 단점은 강사님의 이동 경비로 인한 전체적인 교육비가 증가하는 것 이지만, 학생에게 집중된 교육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개인 다이버가 모색하고 접하기 어려운 해외 다이빙 투어를 계획하여 개인 다이버가 계획하는 비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마련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개인 다이버가 지불하는 비용보다 많이 저렴한 비용으로 강사님들은 교육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점

국내 교육 추천 방법은 제주도 와 프리랜스 강사님 인거 같습니다.

제주도는 저렴한 비용에 좋은 바다를 앞에 두고 국내에서 가장 좋은 다이빙을 즐기며 교육이 가능합니다.

프리랜스 강사님은 학생에게 집중된 교육이 가능하고 차후에 저렴한 비용으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과 자금 여유 혹은 기회가 있다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같은 멋진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 국가에서 교육 받으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에는 여러 단체들이 있습니다. 각 단체의 특성을 알아보시고 원하는 단체의 리조트, 샵, 프리랜스 강사님에게 스쿠버 다이빙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