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해외에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고, 해외 구매가 필요하신 분들의 장비를 구매 대행해 드리기도 합니다.
해외 장비 구매는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아래 내용을 숙지하시면 해외 구매와 국내 구매를 결정 할 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록

  1. 사전 조건
  2. 주의 사항
  3. 해외 구매의 장점
  4. 해외 구매의 단점
  5. 통관 및 관세
  6. 기타 통관 정보
  7. 해외 구매 추천/비 추천 스쿠버 다이빙 장비들
  8. 해외 업체


사전 조건

  • 영어 능력
  •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간혹 판매 업체에서 사용 승인과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 해외 사이트 검색 능력


주의 사항

  • 사이즈, 색상, 파손를 감수 해야 합니다.
  • 해외 인터넷 카드 결제의 위험성
  • 배송 기간


해외 구매의 장점 :

1. 저렴한 가격

해외 구매의 최고 장점은 여러 장비를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2. 국내에 수입이 안된 물건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대부분 수입이 안되고 있기때문 입니다. 가격면에서 저렴하여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많은 장비들의 가격은 해외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배송 지연등의 문제로 국내 구매를 선호 합니다.


해외 구매의 단점 :

1. 물건 보증, 수리 및 A/S

해외에서 구매한 스쿠버 다이빙 장비의 경우, 국내 총판점에서 수리 및 보증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국내에서 구매한 같은 물품 보다 높은 수리비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초기 불량이나 수리를 위해서는 다시 해외로 보내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기간도 오래 걸립니다. 배송 비용도 만만치 안다는 것이 최고 단점 입니다. 이 항목에 해당하는 장비들은 해외 구입하지 않는 것이 옮습니다.


2. 배송료
배송대행을 사용 하더라도 물건의 가격보다 배송료가 더 많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장비의 국내 가격을 알아보시고, USD $100 이하 및 USD $130 이상의 물건은 구매시 주의 바랍니다.
  • USD $100 이하의 물품일 경우 배송가격을 포함하면 최종 구매 가격은 국내 가격과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 USD $130 상당의 물품일 경우 국제 운송 비용을 포함하여 15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품과 관세를 포한하여 20~25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 합니다.

3. 통관 수수료

자세한 내용은 아래 "통관 및 관세"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통관 및 관세

해외에서 구매한 모든 물품의 가격과 배송료의 합이 15만원이 넘으면 통관세 와 부과세가 발생 합니다.

1. 관세 계산법
  • 과세가격 = 물품가격 + 운송료
  • 관세 = 과세가격 x 관세율(10%~20%)
  • 부가가치세 = (과세가격 + 납부하는 모든 세액) x 10%
    구매 가격 + 배송료 + 관세 + 부가가치세 = 장비 가격
    납부하는 모든 세액 이란..
    • 통관세
    • 관세

2. 통관세
  • USD $0 ~ $100 = ₩3,300원
  • USD $101 ~ $150 = ₩5,500원
  • USD $150 이상 = 물건에 따라 관세와 부가가치세가 다릅니다.

3. 관세율
  • 물품이 분류되는 종류마다 관세가 다릅니다.
  • 미국에서 배송되는 대부분의 스쿠버 다이빙 장비는 10% ~ 13% 입니다.


기타 통관 정보

  • 15만원의 기준은 세관에서 매주 통보하는 USD $1 의 환율로 정해 집니다.
  • USD $100 이하 물품들에 대해서는 목록 통관이 진행 됩니다.
  • 국제 배송시 박스에 붙는 바코드의 물품 정보와 배송 대행시 작성하신 정보가(가격, 물건 이름, 등) 틀리다면 세관에 걸리며, 세관원 통관으로 넘어갑니다.
  • 가격에 비해 크기 및 의심스러운 물건에 대해서는 일반 통관이 아닌 세관원 통관으로 넘어가 최소 ₩65,000 통관료가 붙게 됩니다.
  • 물품 개봉이 필요하면 배송에 작성된 수취인이 호출 됩니다.


해외 구매 추천 및 비 추천 장비들

1. 추천 장비

마스크(추천)

  • USD $120 이하의 물품이 많기에 관세 적용 대상이 아니며 국내보다 저렴하여 제가 가격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하는 유일한 품목 입니다.


슈트(추천)

  • USD $130 이상일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국내보다 많이 저렴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사이즈 실패 주의 바랍니다.


BCD, 핀(구매자 판단)

  • 재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국내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 국내에 없는 종류나 색상 때문에 해외 구매를 이용하는 편 입니다.


라이트(구매자 판단)

  • 재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

2. 비추천 장비

호흡기

  • 오버홀 및 수리시 비싼 수리 금액. 수리 못 하는 제품도 있음.


부츠, 후드, SMB, 고리, 핀/마스크 스트랩, 악세서리 등

  • 국내와 가격차이가 없음. 1~2만원 아낄려다가 환율과 배송료로 인하여 더욱 비싸짐.


다이빙 컴퓨터

  • 초기 불량 문제. 밧대리 교체 문제.
  • 저 같은 경우 밧데리 자가 교체 합니다. 교체 후 리세팅이 필요한 컴퓨터일 경우 일반인이 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 센서를 잘 못 건드리게 되거나 적당한 도구와 부품이 없이 마무리 작업을 잘 못 하면 침수 우려가 있습니다.
  • 밧데리 교체 후 생기는 침수는 대부분 적절한 도구가 없거나 눌림이 생긴 오링의 문제로 몇번의 다이빙 이후에 문제가 발견 됩니다.


카메라, 하우징

  • 초기 불량, 침수 및 A/S 문제.


라이트(구매자 판단)

  • A/S 문제.
  • 파손 및 고장시 본사 및 판매처 대응도 늦고 재배송 비용을 염려해 두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외관 파손 때문에 침수을 우려하여 A/S를 요청 했지만, 판매처는(scuba.com) 본사에 문의하라는 건성의 답변과 본사측 으로부터 답변을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여서 아직도 집에 보관중 입니다.


핀(구매자 판단)

  • 무게와 크기 때문에 배송비가 비싸고, 세관원 통과로 넘어갈 크기 입니다.


드라이 슈트

  • 사이즈 실패시 손해가 더 커짐.


해외 업체

1. 해외 장비 업체

http://www.leisurepro.com

  •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이 빠름. 매니아 적인 장비는 없는게 단점.

http://www.scuba.com

  • 가격이 가장 저렴하지만 구매 지역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구매를 하면 장비 본사에 요청을 하여 배송해 주는 방식 입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항상 늦거나 없습니다. 그나마 오는 답변은 건성이며, 추가적인 질문에 대답을 받기는 힘듭니다.
  • 구매자에게 통보없이 임의로 배송 날짜를 변경 하거나 나눔 배송 합니다.
  • 출고 기간이 기본 7~14일. 국내 도착 2.5달 소요된 적도 몇번 있습니다.
  • 엄청난 인내심과 영어 실력이 없다면 비추 합니다.

http://www.divers-supply.com , http://www.scubatoys.com

  • 국내 총판이 없는 장비들이 있음. 테크니컬 및 매니아 장비들 구매 가능. 비쌈.

2. 국내 장비 업체
다이버스몰

http://www.diversmall.com

  • 배송이 빠르고, 초기 장비 불량시 A/S 및 교환이 가능 합니다. 친절하고 서비스도 국내 최고 인거 같습니다.

3. 배송 대행 업체

http://www.malltail.com

배송 대행 업체란, 미국 업체에서 해외 직배송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국내 배송을 대행 서비스를 하는 업체 입니다.
  • 주의 사항 : 미국 업체의 국제 배송비가 USD $45 이지만, 미국령 배송 USD $19 + 배송 대행 비용 USD $30의 경우가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 주의 사항2 : 배송대행의 가격 측정은, 무게와 크기이며, 측정표에서 반올림 합니다. 제품이 2키로지만 4키로 측정 비용을 부담할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해외 스쿠버 다이빙 장비 구매에 간단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혹은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지만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면, 문의 게시판에 구매 대행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