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cyon 블래더의 오랜 사용으로 공기가 빠지식 시작했습니다..


비씨디의 손상으로 공기가 새는 경우는, 찢어졌거나(혹은 작은 구멍) 또는 밸브의 오링의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는 인플레이터 밸브에서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오링의 노후라는 전제하에 테스트를 했습니다..
  • 인플레이터의 밸브를 여러번 재조립 하면, 오링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면서 남아있는 자국으로 인해 공기가 빠져나기도 합니다. 인플레이터의 밸브를 재조립시 너무 꽉 조이지 말도록 하며, 특이한 사항이 아닐 경우 열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블래더 내부 세척의 이유로 개방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 입니다.



다른 비씨의 덤프 밸브와 오링으로 교체를 해보고, 꽉 조여도 보았지만 계속 공기가 빠지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한 퐁퐁 거품 테스트를 하였는데, 밸브와 블래더의 접착 부분에서 공기가 빠지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다이빙계의 만능 방수 본드, 아쿠아 실런트로 밸브 주변을 잘 막아 주었습니다. 공기가 새는 부분은 좀 더 넓고 두껍게 발라 주었습니다.

  • 제가 가진 아쿠아 실런트를 보면, 24시간 굳히고, 48시간 이후에 물과 접촉하는 것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아쿠아 실런트를 바르고 나서 조금 모자라게 바른거 같아서 걱정 했는데, 공기도 새지 않고 욕조 수압 테스트에도 잘 버텨주네요~


이번주에 수영장 가서 다시 수중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