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수중 다큐멘터리

Under the Antarctic Ice - Beauty of The Nature

남극 수중 다쿠멘터리 영상 입니다.

정말 유명한 영상이죠. 사진같은 자료는 있었지만 최초로 수중에서 DEATH ICE 혹은 ‘Brinicle’ ice finger of death 를 최초로 촬영한 영상 입니다.

DEATH ICE 는 영상의 18분 지점에 있습니다. 

이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수중의 염도가 너무 높아 지상의 낮은 기온이 수면에서 얼지않고 염도가 떨어지는 부분을 타고 내려와 염도가 가장 적은 바닦을 순식간에 열려 버리면서 생기는 현상 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계 어느곳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시야가 좋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분의 말씀하시길 시야가 약 400미터(1/4 마일 / 영상의 17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람눈으로 수중에서 이정도 멀리 보인다는게 신가하네요.

이런 혹독한 환경에서 수중 다이빙을 하고 촬영까지 한다는것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 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아무나 갈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Thumbnail image>